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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인사말 감사장/초대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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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화향기 가득한 만추 계절에
    댁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평소 저희를 아껴 주시고 보살펴 주신
    여러 어르신과 친지 분들을
    모시고 혼인의 예를 올리고자 하오니
    오셔서 축복해 주시옵소서.
  2. 눈부시게 푸른 하늘 아래 저희
    두 사람이 하나의 인생으로
    새 출발하는 언약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제 한마음으로 즐거움은 나누고
    어려움은 이겨내는 동고동락의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가겠으니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3. 먼 길을 떠나기 전 신발 끈을
    단단하게 동여매는 마음으로
    서로가 믿음으로 꼬아온
    소중한 인연의 끈을 이제 묶으려 합니다.
    청명한 이 가을에 다짐하는
    처음 마음 그대로 지키며 살겠습니다.
    오셔서 그저 지켜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희 두 사람에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4.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단풍만큼 곱게
    저희 두 사람의 마음을 합하고자 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축하하여 주시면
    더없는 격려와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5. 부모님은 하늘로부터 받은 최고의 선물이고,
    부부는 자신이 선택한
    최고의 보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저희가 가을향기 아름다운
    하늘빛 아래서 한 가정을 이루고자 합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기쁨의 자리를 축복으로
    더욱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6. 눈꽃송이 기다리는 계절에,
    뽀얀 눈송이 같은 순수한 사랑 모아
    저희 두 사람 하나가 되는
    약속의 시간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서로 보듬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겠습니다.
  7. 세상이 온통 하얗게 물든 겨울날
    평생을 함께할 사랑의 예를 갖추려 합니다.
    ○ ○ ○ 의 ○남 ○ ○ 군
    ○ ○ ○ 의 ○녀 ○ ○ 양
    그동안 아껴주시고 보살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새로이 출발하는
    행복한 자리에 오셔서 따뜻한 사랑으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하얀 눈처럼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랑을 찾았습니다.
    여러 어른과 친지를 모신 자리에서
    웃음도 눈물도 서로의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도 영원히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동반자라 맹세하며 사랑의 예를 맺고자 합니다.
    그동안 아껴주신 것처럼
    저희의 새 출발에도 참석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9. 함박눈 고운 겨울날
    저희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에 깊은 사랑의 언약을 하려합니다.
    기쁨이든 슬픔이든
    평생을 함께하며 나눌 소중한 사랑
    축복과 격려 주시면
    더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10. 하얀 겨울날
    저희 소중한 만남을 사랑으로 이루어
    여러 어르신과 친지분들을 모시고
    혼인의 예를 갖추려 합니다.
    깊고 큰 사랑 되도록 오셔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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