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예식을 준비하고 있는 예신이에요.
워낙에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고민 하다가 실링스티커가 예뻐서
실링스티커 몇 제품을 봤어요~!
처음에는, 화이트 실링 스티커가 있는 청첩장을 할까 하다가
핑크색이 4월 예식이랑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화사한 것 같아 주문했어요.
남자친구랑 부모님도 깔끔하면서도 화사하고 예쁘다 하셔서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금요일에 했어요. 초안 까지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주말 포함한 것 치고 굉장히 빨리 확정이 되더라구요.
초안 보는데 문제 없어서 바로 확정 했고, 배송까지 거의 3-4일 걸린 것 같아요.
결혼은 처음이다보니, 모든게 다 새롭긴 했는데 청첩장도 저는 엄청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주문 수량이 많지 않아서, 접는 서비스? 신청 할까 하다 그냥 돈도 아낄겸 신청 안했어요.
배송 받자마자 엄마랑 접었는데 얼마 안걸리더라구요!
사은품으로 지퍼백 같은 파우치 주셨는데, 나중에 신혼여행 가고 할때 ㅋㅋ 잘 쓸 것 같아요~
처음 주문할때 핑크색 실링 스티커가 기본으로 오는지 모르고,
청첩장 주문할 때 실링스티커도 같이 선택했는데 그게 아니어서 취소하고 다시 재주문 한 것 빼고는
주문할때도 특별히 문제 될 게 없었어요! 생각보다 쉬웠네요.
인쇄도 깔끔하게 되어서 좋았어요~
주위에서 청첩장 받아보면, 다 바른손카드였는데 저도 결국 바른손카드에서 주문하게 되네요.
이게 신제품이었는데, 너무 예뻐요. 후회 안해요.
봉투는 핑크색베이지톤 봉투 했는데 너무 잘 어울립니다. ♥_♥